코스피가 6거래일 만에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1680선을 회복하고 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분 전 거래일 보다 14.58포인트(0.87%) 상승한 1687.0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68포인트(0.82%) 오른 1686.12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103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921억원, 외국인은 14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1.37%), SK하이닉스(1.87%), 삼성전자우(1.89%), 삼성바이오로직스(1.08%), NAVER(1.99%), LG화학(0.49%), 셀트리온(0.89%), LG생활건강(1.65%), 삼성SDI(0.20%), 현대차(0.62%)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1포인트(1.19%) 상승한 520.8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6포인트(1.18%) 오른 520.79로 출발했다. 개인이 635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7억원, 25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에이치엘비이 보합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0.76%), 스튜디오드래곤(0.82%), 씨젠(4.37%), 케이엠더블유(1.38%), 휴젤(0.76%), 에코프로비엠(1.41%)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펄어비스(-2.60%), CJ ENM(-0.53%), SK머티리얼즈(-1.4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업어음(CP) 매입 발표와 미국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8.86포인트(5.20%) 급등한 2만1237.38에 거래를 마쳤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3.06포인트(6.00%) 상승한 2529.19로 끝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공포에 잠식돼 호재성 재료가 반영되지 못했다면,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호재성 재료가 시장에 반영이 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미국 코로나 확진자 급증은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