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장동규 기자.

한국거래소가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지난 13일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코스닥150선물 6월물이 전일종가(771.50포인트) 대비 48.00포인트(6.22%)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전일종가(771.64포인트) 대비 47.45포인트(6.14%)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8.31% 폭락하며 오후 12시 5분 모든 매매거래를 20분동안 정지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그러나 매매거래가 재개된 뒤에도 큰 낙폭을 보이자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코스닥시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지수 선물 가격이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 현물 가격이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된다. 프로그램매매 매수/도 호가의 효력 5분간 정지 후 자동해제된다. 사이드카는 1일 1회 발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