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2월 베를린영화제 참석 이후 늘 함께 움직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도망친 여자’는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두 번의 약속된 만남과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를 만나게 되는 ‘감희’를 따라가는 영화다.
시상식 참석 전부터 동반 출국으로 화제를 모았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였다. 홍상수 감독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후 김민희와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여전히 뜨거운 연인 사이임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