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현 더불어시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비례대표 후보자에 대한 1차 발표가 예정 시간인 이날 오전 8시보다 연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민사회 공공의료 부문 후보의 경우 지난 공모에서 적합한 후보를 찾지 못해 이날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공공의료 전문가 추가 공모를 진행키로 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지난 18~22일 공공의료, 소상공인, 검찰개혁, 중소기업 정책, 종교개혁, 언론개혁, 위안부 문제, 환경분야 등 제한경쟁 분야에서 후보 37명의 응모를 받았다.
봉 수석대변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국민 건강이 현 시국 최우선 과제인 만큼 적합한 공공의료 분야 후보를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적절한 후보가 없어 추가공고를 심의·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전 6시40분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밤샘 심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의료 부문 추가 공모 마감 뒤인 오후 1시부터 제3차 회의를 열고 재심사를 실시해 회의 후 1차 비례 후보 명단 발표 일정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