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1500선을 회복했다.
23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77.11포인트(-4.92%) 하락한 1489.0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1458.41까지 내려갔지만 오후 2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6.08포인트(-3.58%) 떨어진 1510.07을 기록하면서 1500선을 회복했다.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75억원, 291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737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5.62%), SK하이닉스(-6.28%), 삼성전자우(-4.47%), 네이버(-6.82%), LG화학(-0.55%), LG생활건강(-3.51%), 현대차(-2.81%) 등이 하향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6%), 셀트리온(13.44%), 삼성SDI(0.23%)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3.46포인트(-5.02%) 내린 443.75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5억원, 84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홀로 2140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한편 이날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경 코스피200 선물 지수가 5% 넘게 급락해 1분간 지속됨에 따라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200 6월물이 전일 종가보다 15.55포인트, 7.21% 급락한 영향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오전 9시 17분경 발동됐다. 코스닥150 현물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51.49포인트, 6.69% 하락하면서 동시에 코스닥150선물 6월물이 6.19%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