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현 정영채 대표를 임기 2년에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 2018년 3월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으며 3월 1일부로 임기가 마무리됐었다.
정 사장 체제이후 NH투자증권은 2년 연속 역대 최대 이익실적 성과를 이뤄냈다. 2019년 영업이익 5754억원, 당기순이익 476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32% 증가한 것 수치다.
정 사장 재선임과 함께 현 이정대 비상임이사도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 또한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 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7억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