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5개 회사 대표와 만나 해외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사진=황국상 머니투데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및 진단시약 생산업체인 씨젠을 방문 후, 씨젠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후 1시 58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 보다 29.94%(2만300원) 오른 상한가 8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10년 회사 상장 이후 역대 최고가다

문 대통령은 이날 씨젠을 방문해 "우리 기업의 진단 역량이 글로벌 공조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어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들을 긴급하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며 "정부가 여러분 업체들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할 부분이 많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글로벌 공조에서도 새로운 모범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