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두산중공업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에서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 받으며 유동성 우려 부담을 덜게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22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대비 18.10% 상승한 385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두산중공업 회사채는 1조2000억원에 육박한다. 당장 다음달 6000억원 규모의 외화공모채 만기가 도래한다. 오는 6월 총 5600억원 규모의 일반단기사채 만기도 다가온다.


지난 26일 두산중공업은 KDB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과 1조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국책은행의 긴급지원으로 자금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