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비투비. /사진=머니투데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과 함께 이에 따른 내홍이 드러나며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51분 기준 큐브엔터는 전일대비 4.69% 상승한 2345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큐브엔터는 최대주주가 IHQ에서 브이티지엠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30.61%(813만4200주)다.


대표이사도 바뀌었다. 큐브엔터는 대표이사를 신대남에서 안우형, 이동관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기존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다.

이날 밤 큐브엔터의 설립자 홍승성 회장은 트위터에 “현재 큐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얘기하려 한다. 얼마 전 큐브의 1대 주주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회사 아티스트들을 위해 서로 협력, 협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하지만 이들은 회사 내분을 주도하고 있다.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