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큐온캐피탈
31일 애큐온캐피탈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 5조6651억원, 매출 49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보다 자산은 12.7%(6387억원), 매출은 4.6%(218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029억원으로 2018년 1187억원에 이어 2년 연속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927억원으로 2018년 952억원에 이어 900억원대의 순익을 올렸다. 해당 실적에 100% 자회사인 애큐온저축은행의 실적이 포함됐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지난해 자산규모는 2조3531억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보다 16.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80억원으로 전년보다 59.7% 늘었다. 저축은행 건전성도 개선됐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018년 말 6.8%에서 지난해 말 3.7%로 하락했다.


지난해 애큐온캐피탈의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8.36%로 업계 평균을 상회한다. 지난해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48%로 2018년 말 2.71%보다 0.23%포인트 낮아졌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앞으로 디지털과 모바일 중심의 신규 상품 출시 등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양사 간 상호 보완 및 시너지 창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