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임시청사/사진제공=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한다고 9일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 7일 열린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피해를 경감시키는 등 고강도 대책을 마련해 구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황총괄반, 경제활성화반, 공공지원 및 소비촉진반, 민생·금융지원반, 산업·관광활성화반 등 6개 현장대응반을 운영해 총 6대 분야 34개 시책사업과 각종 세제지원, 금융기관 대출신청 안내 등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방안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주요 시책으로는 ▲경제상황 대응 총괄 및 모니터링 ▲착한 임대인 발굴 및 동참 확대 ▲동래에서 소비하고 동래에서 즐기는 ‘동소동락’운동 확산 ▲긴급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지원(100만원, 1만4000개업소 예상) ▲공직자 지역경제활성화‘First 동참’운동 ▲100억원 규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추경 예산 편성 ▲피해 소상공인 환경 개선사업 지원 ▲관광 경기 활성화 추진 ▲SNS, 동래고을 이벤트 추진 등이다.

김우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하고 현실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구민들이 경제 활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