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도록 국회에 보내달라"
김 위원장은 9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터미널 팔각정 앞에서 진행된 지원유세 연설 도중 "이번에도 서울 시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하도록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를 많이 국회에 보내시면 현재 문재인 정부의 모든 실정을 한꺼번에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2016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에 들어와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은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통합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은 자리에서도 방명록을 쓰다가 '민' 글자를 쓴 뒤 지운 후 다시 미래통합당이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부산 지원 유세 중에는 "부산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을 봤을 때 최종적으로는 통합당이, 민주통합당이 압승하리라고 믿는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을 거론하기도 했다.
당 안팎에서는 김 위원장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지 얼마 안돼 당명이 입에 붙지 않은 데다 지난달 29일부터 전국을 누비는 강행군을 이어오면서 피로가 쌓인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다. 하지만 총선을 총괄지휘하는 선대위원장이 연달아 당명을 잘못 말한 것은 오해를 사기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그는 2016년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의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통합당에 들어와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은 김 위원장은 지난 1일 통합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은 자리에서도 방명록을 쓰다가 '민' 글자를 쓴 뒤 지운 후 다시 미래통합당이라고 적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부산 지원 유세 중에는 "부산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을 봤을 때 최종적으로는 통합당이, 민주통합당이 압승하리라고 믿는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을 거론하기도 했다.
당 안팎에서는 김 위원장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지 얼마 안돼 당명이 입에 붙지 않은 데다 지난달 29일부터 전국을 누비는 강행군을 이어오면서 피로가 쌓인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다. 하지만 총선을 총괄지휘하는 선대위원장이 연달아 당명을 잘못 말한 것은 오해를 사기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반복된 실수에 일각에선 '김종인 스파이설', '치매설'이 거론되기도 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을 두고 "미래통합당 간 것은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