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발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던 제부도 '제비꼬리길'을 걷는다. 제비꼬리길은 섬의 북서쪽에 놓인 해안탐방로와 탑재산의 숲길을 따라 2km 정도를 걷는 코스이다. 데크로드가 잘 조성되어 있고 산도 그리 높지 않아서 2시간 정도 걸으면 제부도의 다양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개그맨 김범준이 본격적인 제부도 트레킹에 앞서 이색 체험을 위해 방문한 곳은 바로 갯벌 체험장이다. 제부도 일대는 조개들 중에서도 바지락으로 유명하며, 2~4월이 제철인 바지락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고 한다.
제부도 여행의 백미는 '융건백설', '용주범종' 등과 함께 화성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제부낙조'이다. 매바위를 중심으로 드넓게 펼쳐지는 일몰 풍경은 제부도를 반드시 방문해야하는 이유이다. 짧지만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부도 봄 트레킹 편은 5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에 마운틴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