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대화방인 이른바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이 오늘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된다. /사진=뉴시스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대화방인 이른바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이 이르면 오늘(12일) 법원 출두 과정에서 모습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어제(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24세 대학생 A씨(닉네임 '갓갓)'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이 오늘 구속 영장을 청구할 경우, A씨의 영장 심사는 이르면 오늘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검찰 송치 과정에서 A씨를 포토라인에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