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로스 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은 없다”면서 “갤럭시폴드2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의 디스플레이 제원도 공개했다.
영은 “갤럭시노트20은 6.3형 또는 6.42형이고 해상도는 1084×2345, 404ppi, 화면비는 19.5대 9. 주사율 120㎐로 저온폴리옥사이드(LTPO) 소재가 탑재될 것”이라고 말했다.
LTPO는 저온다결정폴리실리콘(LTPS)보다 소모전력이 적은 것이 핵심이다. LTPS와 옥사이드의 장점을 결합한 기술로 한 픽셀에 LTPS와 옥사이드를 동시에 배치하는 형태로 설계된다. 지난해 출시된 애플워치4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LTPS보다 5~10%쯤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영은 갤럭시노트20 플러스의 디스플레이 제원에 대해 6.8형 또는 6.87형에 1444×3096 해상도, 497 ppi, 19.3대 9 화면비, 120㎐ 주사율의 LTPO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플러스와 갤럭시폴드2는 8월에 공개행사를 가진 뒤 9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이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2020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하반기 출시되는 노트 신모델과 폴더블 신모델은 예정대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