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의 창립멤버이자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사내이사인 로버트 랭커 MIT대 교수가 지난 2015년 9월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공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사내이사가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의 창립멤버라는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후 2시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29.91%(172원) 상승한 747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더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상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되는 결과를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지난해 8월 모더나의 창립 멤버이자 현재 주주인 로버트 랭커 MIT 교수를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영입했다. 에이프로바이오는 랭커 교수에게 발행주식의 2.02%에 해당하는 스톡옵션 330만주도 부여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공작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9월 유지인트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로 사명을 바꾸고 바이오사업과 IT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