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이번 상장을 위해 1957만831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만6000원~4만90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7048억~9593억원이다.
오는 6월 17~1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되며 같은달 23~24일 청약을 거쳐 6월 내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SK바이오팜은 2종의 FDA 시판허가를 획득한 혁신 신약을 보유하는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뇌전증 신약후보물질의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 미국 FDA 신약 판매 허가 획득을 위한 전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며 “지난해 11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는 FDA의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올 5월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