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전국 75곳의 사업 선정지 중 경남도가 9곳으로 2018년 7건, 2019년 6건에 이어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해 16억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참여경험을 축적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초를 준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9곳은 ▲사천시 ‘삼천포의 역사 숨터, 갈대새미 공유마당 회복’(4억) ▲김해시 ‘내외 땅심 살리기, 함께 배우는 문화마을’(2억6000만원) ▲밀양시 ‘마을과 더불어 살다’(3억9400만원) ▲거제시 ‘재생 up, 할매들의 소확행’(4억) ▲양산시 ‘청춘과 함께, 동행해 주남’(4억) ▲의령군 ‘청춘마실 방앗간’(3억6000만원) ▲고성군 ‘무학마을 소통·소가야 플랫폼 조성’(4억) ▲남해군 ‘수리수리 마을수리’(2억6500만원) ▲거창군 ‘공유!자생! 죽전만당 공작소’(3억5000만원)이다.
총 사업비 32억원 (국비 16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20년 소규모 재생사업은 경남도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지역 공동체 결속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올해 선정된 소규모 재생사업에 대해 올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고 7월부터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윤인국 경상남도 도시교통국장은 “주민이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참여경험을 축적해 도지재생뉴딜사업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며 “도민들이 사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