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한승 군은 성유빈과 함께 이태성의 36번째 생일을 맞아 깜짝파티를 준비했다. 이한승 군은 즉석식품으로 미역국을 구입했고, 피아노 연주를 연습했다.
이후 이태성이 집에 도착했고, 성유빈은 왕관 모자를 씌워줬다. 이한승 군은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이태성은 이한승 군을 바라보며 감격했다.
또 이한승 군은 생일상을 차렸고, "어버이날에는 더 특별하게 해주겠다"라며 약속했다.
편지에는 "아빠는 다른 아빠들보다 젊어서 좋아. 아빠는 영화배우여서 또 좋아. 아빠는 너무 좋지만 내가 2살 때 엄마와 헤어진 게 좀 아쉬워. 그래도 난 아빠가 최고"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태성은 울음을 터뜨리며 한승이를 끌어 안았다. 한승이는 아빠가 눈물을 흘리자 함께 울었고 아들의 눈물에 당황한 이태성은 "아빠는 감동 받아서 우는 거야"라며 달랬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어머니들도 눈물을 글썽였다.
2012년 결혼 사실을 알린 이태성은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