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주로 분류되는 인디에프가 급상승했다. 대북 접촉 절차가 간소화 소식에 영향을 받으며 오후 깜짝 상한가를 찍었다.

인디에프는 26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0%(595원) 오른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통일부는 대북 접촉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마련, 정부 입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 개정안을 연내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통일부의 이같은 발표 소식이 전해진 후 과거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인디에프 기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디에프는 의류 제조 및 판매기업이다. 여성복 브래드 조이너스, 꼼빠니아, 신사복 브랜드 트루젠,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 편집스토어 바인드, 패션주얼리 브랜드 모스바니 등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