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후보의 1단계 임상시험을 호주에서 시작한다./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개시했다는 소식에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후보의 1단계 임상시험을 호주에서 시작한다.

노바백스는 1단계 시험을 위한 참가자들을 등록시켰으며 실험 결과는 7월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메릴랜드에 본사를 둔 노바백스는 지난 4월에 백신 후보 물질인 'NVX-CoV2373'을 확인했다. 이번 시험에는 면역반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사의 매트릭스-M 보조제를 함께 사용할 계획이다. 보조제들은 주로 강한 백신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된다.

이 발표가 나온 후 뉴욕증시는 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로 훈풍을 탔다. 이날 노바백스는 4.5% 뛰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9.95포인트(2.17%) 뛴 24,995.11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36.32포인트(1.23%) 상승한 2,991.77을, 나스닥 지수는 15.63포인트(0.17%) 오른 9,340.22를 각각 기록했다.

아직 한국에서는 노바백스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업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