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몰에서 판매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사진=웰킵스몰 캡처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를 오늘부터 판매를 시작한 웰킵스몰의 2시간이 넘도록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초기 마스크 대란이 2라운드에 돌입한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5일) 오전 9시 공적마스크보다 싼 한 장당 500원에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웰킵스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웰킵스몰의 서버가 다운됐다. 오전 11시 26분 현재까지도 웰킵스몰의 서버는 불완전한 상태다.
서버 접속이 안되고 있는 모습./사진=웰킵스몰 캡처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기존 공적마스크보다 값이 싸고 숨쉬기 편한 장점을 가졌다. 가격 부문에서도 부담이 없다. 기존 보건용 공적 마스크는 장당 1500원이지만, 비말차단용마스크는 3분의 1가격인 500원이다. 특히 일인당 최대 10팩, 즉 3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비말차단용 마스크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마스크 생산 업체는 웰킵스, 건영크린텍, 파인텍, 케이엠 등 4곳이다. 이 중 웰킵스가 식약처 허가를 가장 빨리 받아 이날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개시했다.


한편, 비말차단용마스크가 시중에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것은 코로나19 이번이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