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종원은 부정적인 후기가 많았던 서산 불고깃집에 대한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사장님과 마주 앉은 백종원은 맛과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후기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나 사장님은 "최선을 다한다. 손님들 오면 깍듯이 하고 그런다. 손님들이 우리를 만족 못 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사장님이 직접 양념했다는 고기를 맛본 백종원은 포장된 지 10일이 지난 고기임을 확인했다.
더 좋은 재료를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 사장님의 태도에 실망한 백종원은 "주인이 가게에 관심이 없으면 이렇게 된다"라고 지적하며 "손님들이 다 멀리서 왔는데 먹는 거에 대한 설명조차 없었다"며 "이런 표현 쓰면 안 되지만 배짱 장사 같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결국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사과했고, 백종원은 "이건 아니다. 왜 이렇게 음식이 변했냐"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