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께 전할 놀라운 소식이 있다"라며 자신이 추진 중인 자선사업에 대해 말했다.
래시포드는 "우리는 6월이 끝날 때까지 영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만명분의 음식을 지원하고자 했다. 지원을 위한 재정적 목표에 오늘 도달했다. 도와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는 영국 내 어떤 아이들도 다음 끼니를 걱정하지 않도록 계속 분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래시포드는 영국의 자선단체인 '페어 셰어 UK'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자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봉쇄 기간 2000만파운드(한화 약 3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팬들도 박수세례에 동참했다. 오는 19일 맨유를 상대하는 토트넘 홋스퍼의 한 팬은 "정말 완벽할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다. 이제 다가오는 경기에서 골만 안넣어주면 좋겠다"라고 농담을 섞어 칭찬을 던졌다.
맨유의 오랜 라이벌 리버풀의 팬들도 "최고의 존경을 보낸다. 난 리버풀 팬이지만 충분히 존경스럽다. 어떤 일이든 도울 수 있다면 돕겠다" "젊은 사람이 대단하다. 오늘날 젊은 선수들에게 가장 좋은 롤모델"이라고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