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예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 정책 추진을 위해 201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예명장을 선정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13명을 선정했다. 부산시청 전경./사진=머니에스DB
부산시는 부산공예산업을 재편·육성하고 업계를 선도할 지역 우수 공예인을 선정하기 위해 '2020년 부산광역시 공예명장'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새로운 소비시장 환경에 직면한 공예인의 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화 노력 항목 평가부분에 브랜드 인지도 사업모델 개발 관련 국비지원 및 민간재원 유치실적에 대한 배점을 추가했다. 또한, 공예산업발전 기여도 평가항목에 공예기술 연구개발과제 배점도 추가해 공예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여 고급 소비재 시장과 다양한 형태로 융합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공예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적극적 정책 추진을 위해 2013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공예명장을 선정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13명을 선정했다. 공예명장 심사는 목칠·도자·금속·섬유·종이·기타 등 6개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통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확인을 진행한다. 2차 심사결과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부산시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에서 3차 종합심사 및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공예명장에게는 인증서·인증패 등을 수여한다. 우수공예품 기술개발, 품질향상 등을 위해 1인당 1000만원(연 500만원, 2년간 분할)의 개발장려금도 지원한다. 부산시 정책자금(육성 및 운전자금) 우선 지원대상으로 우수기업 가점(3점) 혜택, 공영주차장 이용 시 주차요금 감면(100분의 50)도 제공한다.

신청서 접수는 6월15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올해 공예명장 시상식은 하반기 직원 정례 조례 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