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과 헨리. 적재, 수현은 '선샤인' 팀을 이뤄 텅빈 대구의 한 대학교를 방문, 캠퍼스 버스킹을 선사했다. 정승환은 캠퍼스를 둘러보다 공식 팬클럽 '어스'(US) 회원을 마주치기도 했다.
'봄을 부르는 캠퍼스 버스킹' 첫 주자로 나선 정승환은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를 선곡했다. 정승환은 '수성못 버스킹'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가수 고(故)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일부 관객은 눈물을 흘리며 공연에 박수를 보냈다.
정승환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두번째 곡으로 아이유의 '러브 포엠'(Love Poem)을 준비했다. 이어진 순서는 이소라와 함께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였다.
정승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7일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