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중구역의 주민들이 노동신문을 읽고 있는 모습.©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오늘(15일)도 도발적인 발언 수위를 이어가자, 방위산업주(방산주)들이 다시 들썩였다.
15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가 빅텍과 스페코를 중심으로 상승세다. 방산주 17개 종목에 오름세를 나타내는 붉은색 등이 들어왔다.

대표 방산주인 빅텍은 이날도 북한 소식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며 급등했다. 빅텍은 20% 가깝게 상승 중이며 5640원에 거래 중이다. 이어 스페코는 13.07% 오른 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휴니드와 LIG넥스원, 이엠코리아는 7~8%대의 상승률을, 한일단조와 퍼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대의 오름세를 보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은 대북 전단(삐라) 살포 이후 10일째 대남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늘은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이 되는 날임에도 북한은 보복 발언은 계속됐다. 6·15남북공동선언은 6·15남북공동선언이다.

북한의 수위 높은 비난 발언은 지난 4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부터 시작됐다. 김 부부장은 지난 13일 담화를 통해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