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로이터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가 수반이 확진 판정을 받은 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직접 TV 연설을 통해 "지난 주말 나는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대통령이자 책임 있는 시민으로서 알린다"고 밝혔다. 

다만 에르난데스 대통령의 감염경로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3월27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