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역시장은 21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발생한 광주 33번째 환자 발생을 계기로 22일부터 모든 PC방에서 '전자출입명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단란주점 ▲실내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시설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해 출입시 1회용 QR코드를 찍고 입장하도록 하고 있으나 PC방은 제외되 왔다.
광주 33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20)가 광주 북구 일곡동 '이안PC카페'에 19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8시간 가량 머무른 것으로 파악되면서 PC방 명부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용섭 시장은 "기존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에서 PC방 방문이 자주 확인되고 있고,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밀집돼 활동한다는 PC방의 특성을 고려해 PC방을 고위험시설로 규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기존 확진자들의 이동경로에서 PC방 방문이 자주 확인되고 있고,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밀집돼 활동한다는 PC방의 특성을 고려해 PC방을 고위험시설로 규정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파악한 지역내 PC방은 동구 82곳, 서구 239곳, 남구 131곳, 북구330곳, 광산구 296곳 등 모두 1078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