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이 닥쳤다. 이 위기가 지나갈 때쯤이면 사람마다 부에 대한 명암이 갈릴 수밖에 없다. 돈의 감각과 충분한 종잣돈으로 무장된 누군가에겐 일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 한 기회로 기억되겠지만, 그러지 못한 누군가에겐 그저 악몽 같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재테크의 수단 가운데 하나가 바로 부동산이다. 책 '내 집 없는 부자는 없다'는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해서 부동산 자산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가. 언제, 무엇을 사야 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사야 하는가 등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나간다.
2009년의 하락장과 이후 이어진 폭등장까지 두루 겪은 13년 차 투자자인 저자는 화려한 성공 후기나 멋진 청사진 따위를 보여주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은 부자의 청사진만 보고 쫓아가다가는 성공보다 실패할 확률이 더 높은 시장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투자 방법과 상품이 있고 이 책은 그중에서 주택 시장을 소재로 하고 있다. 하지만 상승과 하락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리를 담아 다양한 투자 상품에 응용할 수 있게 했다.


▲대치동 키즈 지음 / 원앤원북스 펴냄 /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