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청 전경./사진=기장군
부산 기장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든 교육, 행사, 모임이 무기한 전면 중단됐다. 기장군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지방으로 확산 되고 있음에 따라 군수지시사항으로 현재 기장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든 교육, 행사, 모임을 무기한 전면 중단토록 했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같은 기장군의 조치는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 확산이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또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떠나기 어려워진 데다 하계휴가가 대부분 7~8월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기장군 관내의 일광, 임랑 해수욕장은 7월1일 정식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