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재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뉴스1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재혼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함소원은 같이 출연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김수미를 위해 즉석에서 남편 진화와 영상통화를 연결했다.

함소원은 "올해 내 나이가 45세다. 남편은 27세"라며 "내가 먼저 가게 됐을 때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재혼한) 여자가 우리 딸을 친딸처럼 보살펴 줄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현실적인 고민이긴 한데 왜 벌써 걱정을 하냐"고 물었다.

함소원은 "걱정이 된다. 고민하다 얼마 전 100세 만기 보험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100세까지 살아 있으려고 수혜자도 나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영상통화를 하며 "소원이가 먼저 가면 재혼할 거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진화는 웃으며 "안 할 거다"라고 말해 함소원을 흐뭇하게 했다.


함소원은 꿈에 대해 묻자 "(딸을 위해) 오래 사는 게 꿈"이라며 "이때까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딸을 낳은 것"이라고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