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광주지점, 하나금융투자 광주금융센터가 합쳐지면서 역사적인 공간으로 이전했다. 전일빌딩245는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다.
하나금융은 컬처뱅크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공간을 활성화하는 한편 차별화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도 함께 선보인다. 또 레트로 감성을 담아 시니어 아지트를 조성했다. LP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 책 한권의 여유를 누리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개점을 기념해 지역명사 30명의 추천도서를 담아 '추천의 미학전'도 준비했다.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그룹장은 "광주지점 한 곳에서 종합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며 "복합점포와 컬처뱅크를 결합한 첫 번째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