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숨쉬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관시밍 커졌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매년 이어진 미세먼지 여파에 분양시장에서도 숨쉬기 좋은 쾌적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련 민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련 민원은 4년간 총 15만9423건(누적)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6년 5609건 ▲2017년 1만7444건 ▲2018년 5만9450건 ▲2019년 7만6920건으로 매년 미세먼지 관련 민원이 급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치솟은 데다 미세먼지 이슈까지 겹치면서 주거공간인 아파트와 오피스텔에도 녹지가 풍부한 곳이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된 곳을 골라 구매에 나서는 소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업계 관계자는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19까지 확산돼 갈수록 숨쉬기 좋은 쾌적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런 분양 단지를 경험한 수요가 재수요로 이어지고 확대 가능성도 큰 만큼 올 분양시장에선 이러한 분양 단지들의 인기가 꾸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