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0.19달러) 오른 40.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8%(0.33달러) 상승한 43.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10개 산유국의 연대체)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공동감시위원회(JMMC) 회의에서의 감산 연장 및 감산 규모를 논의한다.
앞서 OPEC+는 지난 4월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은 OPEC+의 6월 감산 합의 이행률은 107% 초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점이 석유 시장에 안정감을 줬다.
안전자산인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04%(0.70달러) 내린 1813.4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