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28일까지 유예기간을 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 시행된다.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강화돼 규제 시행 전 막바지 분양 물량에 대한 시장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2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넷째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6067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되며 견본주택은 4곳이 문을 연다.
주요 청약 접수 단지는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이며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가 문을 연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6·17 부동산대책에 이어 7·10 대책까지 발표했지만 실수요자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서울 및 수도권의 공급 방안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여기에 분양가상한제와 전매제한 기간 강화 규제 시행까지 임박해 분양 막차에 타려는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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