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30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4.14%(695원) 오른 5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풍력기술 개발에 매진한 두산중공업은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다.
현재 제주도와 서해 등 전국에 총 79기, 약 240㎿ 규모 풍력발전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풍력발전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 뉴딜 분야의 한 축으로 두산중공업은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 지자체 및 지역주민 대표 등이 함께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 해상에 시범단지 400㎿와 확산단지 2GW 등 총 2.4GW 규모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대규모 풍력발전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14조원에 이르며 오는 202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