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북한 주민 11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WHO(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북한 주민 11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21일 RFA(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WHO의 에드윈 살바도르 평양사무소장은 지난 9일을 기준으로 북한에서 총 1117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살바도르 소장은 북한 내에서 총 610명이 격리 중이며 이들은 모두 북한 국적자라고 언급했다.


이처럼 격리 대상자가 많아진 이유에 대해 살바도르 소장은 남포 항구와 신의주-단둥 국경을 통해 북한 내로 들어오는 물품의 양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현재 공공장소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대중행사 및 모임도 모두 금지된 상태로 알려졌다.

WHO는 현재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들에 대한 감시를 확대하기 위해 북한 보건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북한 내부 사정에 맞춰진 코로나19 관련 지침서를 보건성과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