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뉴스1 DB)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용인시는 24일 기흥구 동백동 A씨(용인118번)와 자녀(용인119번)가 민간 검체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C씨(용인117번)의 배우자와 자녀다. 23일 기흥구보건소가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또 다른 자녀 1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A씨는 별도의 증상은 없었고 자녀는 지난 21일부터 미열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119명, 관외등록 19명 등 총 13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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