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소 전경.(경남도 제공).2020.4.30/뉴스1 © News1 강대한 기자

국가핵융합연구소 / 뉴스1 DB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오는 11월20일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승격해 독립 출범하는 한국재료연구원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대한 초대 원장선임 후보자를 추렸다.
NST는 21일 원장후보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두 연구원 초대 원장 후보자 선정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는 Δ이정환 재료연구소장 Δ류석현 창원대 산학협력단 교수 등 2인을 후보자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는 Δ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장 Δ이상곤 국가핵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 Δ이현곤 국가핵융합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3인을 후보자로 선정해 NST 이사회에 추천했다.


재료연구소와 국가핵융합에너지연구소는 현재 각각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부설기관이다. 지난 4월29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 두 기관을 승격시키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 5월19일 공포된 이 개정법률은 11월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NST산하 25개 연구기관은 현 19개 연구원·6개 부설 연구소 체제에서 21개 연구원 4개 부설연구소 체재로 바뀌게 된다.

법률 개정안에서는 이번 두 기관의 독립 승격에 대해 "국내 첨단 원천소재 기술개발 및 실용화 역량을 결집하고, 연구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재료연구소를 '한국재료연구원'으로 승격한다"와 "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중장기 연구가 필요한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연구 추진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가핵융합연구소를 '한국 핵융합에너지연구원'으로 승격하려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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