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일대 도로가 지난밤 내린 비로 침수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은 삼척(원덕) 137㎜, 향로봉 124㎜, 강릉(성산) 113㎜, 설악산 105.5㎜, 대관령 92㎜, 삼척 90.5㎜, 춘천(남산) 90.5㎜, 화천(사내) 87.5㎜, 횡성 78.5㎜, 원주(문막) 75㎜, 동해 73.2㎜ 등이다. (독자 제공) 2020.7.24/뉴스1 © News1 최석환 기자

(강원=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전 9시10분을 기해 중부산지와 강릉평지에 발효됐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반면 강원북부산지엔 호우경보가, 강원북부동해안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강원영서는 이날 낮 동안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강원영동북부에는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앞서 지난 23일부터 25일 정오까지의 누적 강수량은 향로봉 723㎜, 미시령 678.5㎜, 진부령 610.4㎜, 설악산 538㎜ 설악동 373.5㎜, 대관령 219.9㎜, 삼척 217.5㎜, 간성(고성) 174㎜, 강릉 163.6㎜, 청호(속초) 161㎜, 동해 153.6㎜ 순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사태,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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