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자산운용산업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사모펀드시장 참여자간 상호 검증 시스템을 강화해 사모펀드 시장의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며 "벤처투자 시장의 후선 업무를 표준화, 전자화해 리스크 축소와 효율성 향상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예탁원은 사무관리회사로 사모펀드 전수조사에 참여한다. 사모펀드 전수조사는 1만304개 사모펀드를 대상으로 자산운용 관련 4개 주체인 운용사, 판매사, 수탁사, 사무관리회사가 공동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운용사의 요청으로 판매사, 수탁사, 사무관리회사가 공동 점검을 실시하고 이들간 점검결과에 대해 상호 합의하고 확인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예탁원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해 실제와 상이한 펀드 편입자산 정보 생성 여부 등을 살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