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용택.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LG 트윈스 베테랑 타자 박용택(41)이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빠르면 2주 뒤 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류중일 LG 감독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부상 중인 박용택의 상태를 전했다.

박용택은 지난달 24일 허벅지 부상을 입고 4주 정도 공백이 예상됐으나 7월30일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면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사령탑은 신중했다. "박용택이 아직 한 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고 전제한 류 감독은 "주말에도 경기(연습경기)가 예정됐지만 비 소식이 있더라. 한 경기 가지고 되겠나 "고 밝혔다.

이어 "다리 부상으로 내려갔으니 (뛸 때)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 "준비기간이 더 필요하다. 주말에 몸 상태 체크를 하겠지만 일단 다음주에 3~4경기는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괜찮으면) 그 다음 주(2주 뒤)에는 오지 않을까 싶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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