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새벽 타계했다./사진=한미약품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80세)이 지난 2일 타계했다.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고,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7시다. 유족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인한 조문객들의 안전을 우려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씨, 딸 임주현씨가 있다. 장남인 임종윤 씨는 한미사이언스 대표다. 장녀 임주현 씨가 한미약품 부사장을, 차남 임종훈 씨는 한미헬스케어 대표(부사장)을 각각 맡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안전과 유족들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