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왼쪽 두번째)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최선 목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내걸고 당 국난극복위원회 위원장직에 다시 올랐다.
이낙연 대표는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취임 이후 첫번째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코로나19 극복 ▲민생 지원 ▲미래 준비 ▲통합 정치 ▲혁신 가속화를 '국민 5대 명령'으로 제시했다.

이날 최고위에서 이 대표는 "5대 명령이라고 했지만 이 중 국난극복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국난극복위원장직을 다시 맡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15 국회의원 선거를 전후해 당 국난극복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당 국난극복위원회를 확대 재편한다. 역량있는 중진급 의원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들이 성의를 다하는 활동을 국민들께서 지켜봐주시고 성원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K-뉴딜위원회는 김태년 원내대표께서 책임을 맡아 원내 활동과 연계해달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