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4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의 온라인 발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제품은 메인 디스플레이와 보조 디스플레이가 붙어있으며 앞면의 디스플레이를 시계방향으로 회전해 보조 ‘T’자 형태를 만들 수 있다. 모양이 날개를 연상시켜 ‘LG 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최근 IT전문매체 안드로이드어쏘리티가 공개한 LG 윙의 실물 영상을 보면 단말기는 T형태로 거치대에 끼워져 있으며 동시에 두가지 이상의 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LG전자는 멀티태스킹을 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T자형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메인스크린의 크기는 17.2㎝(6.8형), 보조스크린의 크기는 10㎝(4형)로 예상된다. 이 밖의 사양으로는 ▲스냅드래곤 765G ▲8GB(기가바이트) 메모리 ▲안드로이드10 등이 적용될 전망이다.
가격은 10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스는 최근 LG전자의 소식통을 인용해 LG 윙이 올해 미국에서도 출시되며 가격은 1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