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전날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삼성전자 광주공장 집단급식소에서 직원 2839명이 점심을 먹은 뒤 61명이 설사와, 두드러기,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공장 측은 상황을 파악한 후 같은날 오후 6시쯤 광산구 보건소에 이 사실을 알렸다.
시 보건당국은 조리원을 포함한 이들의 가검물 87건을 채취,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조리 기구 등 환경 검체 436건도 분석 중이다.
보건당국은 식중동 의심환자 중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선 검체를 채취해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