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캡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슈퍼주니어 D&E의 동해와 은혁이 재치있는 티키타카 입담을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D&E는 10일 12시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은혁은 이번 신곡 '배드'에 대해 "정말 잘 나온 곡"이라며 "뮤직비디오도 이틀 동안 찍었다. 말도 타고 정말 많은 것을 신경썼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간식차 등을 지원해주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동해는 "우리는 안주고 안받는다"라며 "확실한 쇼윈도 그룹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은혁은 "우리는 활동 때 음악 방송에 응원 오더라도, 사진만 찍고 딱 간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 캡처© 뉴스1

은혁은 SM 엔터테인먼트에 오디션을 보던 시절을 이야기 하며 "나는 짱 콘테스트 출신은 아니고, 그냥 짱이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에 동해는 "얘는 그냥 짱(?)났다"며 티격태격한 호흡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


동해는 자신의 매력 다섯가지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첫번째는 곡을 너무 잘쓴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사슴 눈망울이라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세번째는 안가리고 잘먹는다는 점, 네번째는 열심히 산다는 것, 마지막으로 은혁이를 잘 맞춰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노인정이다. 동해는 내가 맞춘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은혁은 동해가 변했으면 하는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여러가지를 많이 이야기 했는데, 식습관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며 "너무 건강을 챙긴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아보카도, 오트밀 같은 것을 먹는데, 너무 건강식이다"라며 "맛있는거 많이 먹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해는 도전하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 "예전에 해보긴 했는데, 진짜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있다"며 "진짜 긴 장발이다.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아이 하지마라. 머리 잘라서 너무 시원하고 좋은데 왜그러냐"고 만류해 폭소케 했다.

동해는 "나중에 활동이 좀 없다면, 정말 어디까지 기를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그럴거면 산에 들어가라"고 받아쳤다.

이날 두 사람은 모든 대화에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을 보여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이 있으면서도 거침없는 저격을 함께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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