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너슬 야디어 몰리나가 11일(한국시간) 202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홈런 5방을 몰아치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승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2-2로 대승을 거뒀다.

세인트루이스는 19승17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2회말 야디어 몰리나의 2점 홈런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를 탄 세인트루이스는 3회말 대거 7점을 뽑아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타일러 오닐과 레인 토마스가 투런포를 때려내는 등 팀 공격을 이끌면서 9-0으로 달아났다.

4회초 에이스 잭 플래허티가 2실점 했지만 이어진 4회말 폴 골드슈미트가 솔로포를 때려 경기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았다.


결국 6회말 란젤 라벨로의 2점 홈런까지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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