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4회말 2사 2,3루 롯데 민병헌의 2타점 적시타로 3루주자 마차도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0.8.13/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딕슨 마차도가 8월에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롯데는 10일 부산 삼성전에 앞서 8월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마차도는 8월 23경기에서 타율 0.358(81타수 29안타) 3홈런 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22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2020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마차도는 탄탄한 수비와 함께 준수한 타격까지 겸비, 팀의 주전 유격수로 출전하고 있다.

투수 월간 수훈 선수로는 선발 노경은과 박세웅이 각각 뽑혔다.

노경은은 5경기에 나와 28⅓이닝을 책임지며 1승 2패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09를 기록했다. 박세웅도 5경기에서 29⅓이닝을 소화하며 2승 무패, WHIP 1.23으로 선발진을 이끌었다.


야수 부문 '다솜홈서비스 수훈선수'로는 전준우와 손아섭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전준우는 23경기 동안 101타석에 나서 27안타 3홈런 18타점 OPS 0.821를 기록했고, 손아섭은 22경기에서 29안타 4홈런 20타점 OPS 1.004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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